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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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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8
제목 2020년 주님성탄 대축일 낮미사
작성자 sohwa1999
작성일자 2020-12-26
조회수 146
추천수 0


말씀은 생명의 빛

 

진심으로 구세주의 성탄을 축원(祝願)합니다!

온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COV19로 몸살 앓으며 두려움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온갖 노력을 다하며 이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다행히 치료약과 예방접종방법을 곧 출시하게 된답니다. 희망적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성급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밤낮의 반복 속 (창세기 1,5.8.13.19.23.31)들숨날숨”(창세기 2,7;3)의 인류의 역사(코헬 1,8-11) 아닐까요? 이런 노력에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음 말씀을 경청하면 어떨지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망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다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야고 1,14-15). 그러니 인류의 참 빛이며 생명이신 분의 표지(標識)INRI (Jesus Nasarenus Rex Judaeorum)을 살펴봄이 어떻겠습니까!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마태 10,26-28). 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아버지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지금 B.C.(before Christ)A.D.(anno Domini)를 부담 없이 쓰고 있지만 그 의미는 신비입니다(히브 2, 10-14; 3,13; 에페1,3-10 참조). 그분은 우리를 하느님처럼 되게 하시려고 우리처럼 (사람) 되셨습니다. (송봉모 신부). ‘이분의 탄생을 기념하는 올 성탄은 COV19 사태로 침울하지 말고 인류에게 새길을 열어주신 구세주의 성탄 어둠과 죽음을 극복하게 하는 희망의 Christmas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오신 날로 경축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안에 함께 하며

 

                                                        2020 성탄에 최창무 안드레아 주교 합장